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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벗 삼아 산길 걷노라면... 

여행 - 선자령 트레킹 

김영주 일간스포츠 기자
  

어느덧 초가을. 바람은 선선하고 하늘은 청명하다. 운동화 끈 동여매고 트레킹 떠나기 딱 좋은 때다. 강원도 평창 선자령. 가을 트레킹의 명소다. 설렁설렁 걷기 좋은 흙산에 지천으로 깔린 가을 야생화가 일품이다. 선자령은 유명세를 탄 지 오래다. 트레킹이라는 말이 처음 나온 10여 년 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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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호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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