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11번가'도 인도네시아로 갔다. 

성장 잠재력 커 … 제조·에너지 유통·금융업계도 ‘러시’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인도네시아의 최근 5년간 평균 경제성장률은 5.6%다. 수출이 꾸준히 늘면서 최근 수년간 수출 증가율이 15%를 웃돌며 경상수지 흑자를 유지했다. 외국인 직접투자 건수도 2001~2004년 503건에서 2006~2008년 974건으로 대폭 상승했다


SK텔레콤(이하 SKT)이 운용하는 오픈마켓 ‘11번가’ 팀은 요즘 인도네시아 공부에 한창이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유무선통신회사인 텔콤과 연계해 11번가를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텔콤은 지난해 매출 8조원을 기록한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업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54호 (2010.09.1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