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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 받아 큰 기업들 사색 

BARRON'S 미국 예산  

가장 작은 지방도시의 정부에서부터 군정부, 주정부, 연방정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의 공공부문에 대규모 예산삭감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각급 정부에 대한 판매가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은 어느 정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시기를 맞게 됐다. IT(정보기술), 보건 등 세 부문이 대표적인 분야다. 이러한 공공부문의 예산삭감은 오시코시와 델을 비롯해 공공부문을 상대로 매출의 25% 이상을 올리는 기업들의 주가를 강하게 억누르는 작용을 할 수 있다. 일부 기업의 경우에는 주가가 실제로 떨어질 수도 있다.



그 과정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주택 거품의 붕괴와 경기침체가 부동산세, 매출세, 소득세와 같은 공공부문의 중심적인 세입원을 위축시켰다. 주정부들의 세입은 2분기에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전에 비하면 여전히 17% 적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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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호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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