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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냉장고의 국가대표 

세계 22개국에 수출하는 프리미어 … 국내 시장도 공략할 계획 

이지은 객원기자
프리미어는 2009년 7월 미국의 터보에어사가 대우일렉으로부터 자산을 인수해 설립한 상업용 냉장고 제조업체다. 프리미어에서 생산한 제품은 국내에서는 ‘터보-대우’, 해외에서는 ‘TURBO AIR’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대우일렉의 기술력과 영업 네트워크를 그대로 이어받아 상업용 냉장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프리미어는 자사가 “한국 업체 중 상업용 냉장고 부문에서는 가장 많은 수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매출은 300억원 규모다.



이 회사 제품이 수출되는 나라는 22개국이다. 수출 모델은 38개이며 개발 중인 모델을 포함하면 2011년에는 약 50개 모델이 수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외특허 25건, 각국에서 해외인증을 취득한 모델만 129개로 수출 부문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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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9호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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