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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아쉽고…더 아쉽고…살짝 괜찮다 

손학규 귀족풍 잃고 … 김문수 품 너무 커 … 박근혜 변신은 일단 성공 

디자이너 지아킴
옷에 신경 쓰는 건 허세도, 사치도 아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은 더 그렇다. 일상생활이나 정치활동이 노출될 때 옷차림으로 해당 정치인의 이미지가 결정될 수도 있다. 이런 의미에서 차기 대권 후보로 손꼽히는 유력 정치인 세 명에게 ‘패션 잔소리’를 던진다.
“마른 몸매 살려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운동권에서 보수정당의 국회의원으로, 그리고 도지사로…. 김 지사의 행보는 누구보다 다이내믹하다. 변하지 않은 건 물론 있다. 옷차림이다. 스스로 “나는 평범한 대한민국 중년 남성”이라고 어필하는 것 같다. 지난 몇 년간 언론에 노출된 그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 그렇다. 유행은 신경 쓰지 않는다. 튀지 않는 회색이나 검은색 슈트에 흰색 와이셔츠, 모호한 크기의 타이를 맨다. 딱딱해 보이는 인상을 감추기 위해서인지 타이 색은 파스텔 톤이 많다. 하지만 까무잡잡한 김 지사의 얼굴은 되레 경직돼 보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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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호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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