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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동반성장 논란 해법 보여줬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정운찬(62) 동반성장위원장이 제안한 대기업 초과이익 공유제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박용현(68) 두산그룹 회장의 동반성장 행보가 화제다.



두산그룹은 지난 2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이행 실적이 우수한 계열사로 두산인프라코어를 선정하고 이 회사 경영진에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추가 부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임원은 김용성 총괄 사장과 토니 헬샴 사장, 조봉호 부사장, 이우영 전무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 이사회는 이들 임원 4명에게 스톡옵션을 40% 추가해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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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호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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