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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전문기업 HNC] ‘예술경영’은 길고 위기는 짧다 

갤러리 같은 연구소 가동 … ‘VUUM(붐)’ 브랜드로 최대 실적 

한 중소기업이 펼치는 실험적 경영의 효과는 놀라웠다. 공조설비 전문기업 HNC는 연구소를 갤러리로 꾸미고 직원들에게 문화와 독서 활동을 강조한다.

늘 예술을 접해온 직원들은 회사가 위기에 빠지자 혁신적 제품을 쏟아냈다. 이 회사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HNC의 혁신 스토리를 전한다. 아울러 이 회사 임재영 사장에게서 ‘예술경영’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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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호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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