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과 소재 중에서 그동안 부품이 선전했다면 이제는 알짜배기인 소재에서 성과를 낼 때입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서영주(59) 원장은 소재 분야 기술 R&D(연구개발)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의 산업기술 R&D 지원을 책임지는 서 원장은 소재산업이 다른 분야에 비해 수익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립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3~10%인데, 소재산업은 15~20%에 이른다”고 수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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