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고객 만족도 A+ 될 때까지…' 

에이플러스에셋 곽근호 부회장 '금융 백화점 시대 연다' 

임선희 객원기자
자산관리 전문업체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3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설계사 한 명 당 평균 계약률이 12건을 넘어섰다. 국내 보험사 평균의 네 배다. 에이플러스에셋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3%에 달한다. 대형 생보사의 평균 계약유지율은 80%대 초반이다. 고객 만족 지표를 보여주는 13회차 계약유지율은 보험에 가입한 후 13개월째까지 보험료를 낸 비율이다. 유지율이 낮을수록 허수 가입자가 많다는 의미다.



에이플러스에셋은 GA(독립판매법인)다. GA란 금융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다양한 금융회사의 펀드·보험·예적금 등 금융상품을 비교·분석해 판매하는 회사다. 에이플러스에셋 곽근호(55) 부회장은 “빠르게 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서 고객 만족 솔루션을 GA에서 찾았고, 이것이 현재 에이플러스에셋을 만든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83호 (2011.04.1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