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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Survey >> 창간 27돌 기념 기획 CEO 서베이① 정책현안 이렇게 본다 

MB 정부 비즈니스 프렌들리 기조 흔들린다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이현 인턴기자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는 잘한 일 77%…물가 3% 억제 어려워
이명박 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기조를 유지하고 있지 않다 59.4%). 지난 3년 동안 대·중소기업 간 상생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67.0%).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는 잘한 일이다(77.4%). 현직 CEO 106명의 의견이다. 이코노미스트가 창간 27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실시한 CEO 서베이 결과다(응답 CEO 명단 참조).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임기가 3분의 2 가까이 지난 지금 비즈니스의 주체인 CEO들은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부라는 평가를 거둬들이고 있다. 이 정부 출범 무렵 포브스코리아가 실시한 CEO 서베이에서는 무려 95%의 CEO가 이 정부가 친기업 정책을 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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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호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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