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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배드뱅크로 해결 바람직' 

‘대책 반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건설사 PF 부실 사태로 다시 시험대 올라 

한애란 중앙일보 경제부문 기자
‘대책반장’이 또 바빠졌다. 한쪽 불길이 좀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번엔 또 다른 쪽에서 경고등이 울린다. 처음에 난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채 옆으로 옮겨붙고 있는 모양새다.



1월 취임한 ‘영원한 대책반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이야기다. 부실 저축은행 처리를 위해 부산이다 목포다, 직접 날아갔던 게 겨우 두 달 전. 이번엔 PF(프로젝트파이낸싱) 탓에 건설사들이 위태위태하다. 잠시도 숨 돌릴 틈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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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호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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