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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IT강국의 조건>> 규제 풀어 한국판 ‘앵그리 버드’<세계적인 스마트폰 게임> 만들자 

규제는 ‘하책’…국내 서버 막아도 해외 게임은 무제한 접속 

한세희 전자신문 기자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는 세계 각국에서 2만여 명의 게임 전문가가 몰려들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행사인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11’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에서 가장 붐빈 곳은 부분 유료화 사업 모델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이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모바일 게임에 부분 유료화 요소를 가미하는 노하우에 대한 강연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부분 유료화는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무료로 하되 게임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액의 아이템을 팔거나 게임 내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얻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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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호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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