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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IT강국의 조건 >> 규제 없애고 틈새 노려라 

 

‘다시 IT가 화두가 된 시대’. 요즘 꽤 읽힌다는 『한국 IT산업의 멸망』(북하우스, 2011년)에 나오는 이 시대의 정의다. 맞다. IT 강국이라는 말이 보통명사화된 세상이지만 IT는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우리 곁을 꽤 오래 떠나 있었다. 진정한 ‘IT 강국’으로의 부활은 어떻게 가능할 것인지 알아봤다.
세계 IT(정보기술) 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출렁이고 있다. 이제 무엇이 IT 제품이고 무엇이 비(非) IT인지 다시 정의해야 할 수준이다. 휴대전화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일반 휴대전화(피처폰)를 무엇으로 분류해야 할지 모호하다. TV는 스마트라는 옷을 입으면서 PC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IT 범주에 포함돼 있던 냉장고와 세탁기는 또 어디로 보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다.

지금 세계 IT 업계 트렌드는 단연 소셜,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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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호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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