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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주력사의 내일 >> 친환경 미래형 차에 명운 건다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차·전기차·연료전지차 집중 개발…비전과 CI도 바꿔  

강병철 중앙일보 경제부문 기자
3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서울모터쇼 전시장. 현대자동차그룹 직원들이 자동차 출입 기자단에 예정에 없던 보도자료를 갑자기 배포했다. 모터쇼 관련 자료인 줄 알았지만 제목은 다음과 같았다. ‘현대자동차그룹,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및 CI(기업 이미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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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지난 10년간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Together for a better future’라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과 그룹 CI를 이날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끝없는 바다 한가운데서 수평선을 들고 힘차게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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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호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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