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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친환경 제품은 블루오션` 

이윤재 피죤 회장의 그린 경영…`그린은 모든 기업이 지향할 가치`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33년 전 창업 당시부터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소비자가 친환경(그린)의 가치를 크게 느낄 것으로 내다봤죠. 그때만 해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윤재(77) 피죤 회장은 “그린이란 지구상의 무수한 생명체와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이라는 이 도도한 흐름은 역전될 수 없습니다. 전 업종의 모든 기업이 지향해야 할 가치죠. 그린 제품을 만들면 지속가능 경영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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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호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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