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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덩치 키우기보다 수익성 강화에 무게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중국·동남아 중심으로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6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 신한은행 지점장급 이상 간부와 그들의 부인 1000여 명이 모였다. 영업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지점장들을 묵묵히 내조하는 배우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기 살리기 행사였다. 서진원(60)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원이 총출동했다.



오전 11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재미 예찬론자’이자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란 책의 저자로 유명한 김정운 명지대 교수가 나와 배우자의 소중함에 대한 내용의 강연을 했다. 또 신승훈, JK김동욱, 테이, 김수연 등 인기 가수와 성악가의 공연이 이어졌다. 시력을 상실한 연예인 이동우씨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노래와 이야기를 전해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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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호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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