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킨피부과학은 지난해 11월 진공으로 얼굴피부를 당겨 노폐물을 빼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진공마사지기 ‘보스킨’을 내놓았다. 보스킨피부과학이 3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 제품은 중국 황실에서 사용하던 괄샤(빗 형태로 피부에 자극을 줌)와 부황기처럼 피부를 잡아당기고 경락마사지를 하듯 눌러 피부 속 진피층과 피부 표면을 동시에 운동시키는 동양의학과 서양의 마사지를 결합했다.
장태순(53) 대표는 “10분에 600회 정도 피부를 당겨주고, 밀어주고, 눌러주기 때문에 잔주름과 팔자주름 개선 등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며 “얼굴뿐만 아니라 목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피부 노폐물 및 각질 제거, 피로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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