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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1] 소비자 욕구 파악해 매출 1000억 돌파 

고객만족경영 |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감성’과 ‘여유’를 컨셉트로 고속 성장하는 커피전문점이 있다. 2008년 창업한 토종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다. 모던 빈티지풍의 인테리어와 정통 벨기에 와플·젤라토 등 다양한 디저트를 앞세운 카페베네는 업계 최초로 매장 600개를 돌파했고 지난해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카페베네의 매장 수는 올 9월 현재 660여 개로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330여 개)보다 두 배 많다.



카페베네의 성장 배경에는 이 회사 김선권(43) 대표의 남다른 고객만족경영이 있다. 김 대표는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길 바라는 소비자 욕구를 간파해 유럽식 커피전문점을 만들었다. 그는 “카페베네는 열정적 삶 속에서 낭만과 커피, 그리고 사색을 즐기는 대중과 함께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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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호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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