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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연말 파생상품 시장은 - 지수형·월지급식 ELS 눈여겨 볼만 

당국 규제 예상되는 ELW 피해야…단기 고수익 노린다면 레버리지 ETF 

황국상 머니투데이 기자
꾸준히 성장세를 보인 주식워런트증권(ELW), 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펀드(ETF) 등 ‘E 삼형제’가 올 연말에는 다소 주춤할 전망이다. 특히 ELW는 12개 증권사가 부당거래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어 결과에 따라 거래가 위축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 국한됐던 유럽 재정위기가 유로존 전체로 확산될지 모른다는 우려로 증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뉴스 하나하나에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제대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식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E삼형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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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호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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