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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화랑에 걸린 샤갈·피카소·모네 

권기찬 웨어펀그룹 회장 오페라 갤러리에서 ‘매스터전’ 

염지현 포브스코리아 기자yjh@joongang.co.kr
최근 상업 갤러리에서 모네·샤갈·피카소 등 거장들의 작품을 모은 ‘매스터(The Masters)전’이 열리고 있다. 권기찬 웨어펀그룹 회장이 운영하는 오페라 갤러리의 4주년 기획전이다. 오페라 갤러리는 2007년 10월 말에 문을 연 오페라 갤러리 인터내셔널의 서울 지점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싱가포르·파리·런던·뉴욕·마이애미·홍콩·모나코·두바이·두바이 2호점·싱가폴 2호점 등 12곳이 있다.



권회장의 본업은 명품 의류 수입이다. 국내에 아이그너·겐조·소니아 리키엘·콜롬보·폴앤조·체루티1881 등 6개 브랜드를 수입한 웨어펀 인터내셔널을 포함해 공연기획사 더블유앤펀엔터테인먼트, 오페라 갤러리 코리아 등 4개 회사를 운영한다. 회사의 전체 매출액은 500억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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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호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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