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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Product] 노인 인구 증가에 치아보험 인기 

충치부터 임플란트·브리지·보철 치료까지…가입 2년 지나야 보상 

노인 인구가 늘면서 치아보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충치 치료에도 적지 않은 돈이 들어서다. 특히 임플란트(뼈에 철 구조물을 박아 인공치아를 심는 것) 시술 때는 치아 1개당 100만원이 넘게 들어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다. 치과 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보험사들이 최근 치아보험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라이나 생명보험의 ‘무배당 더(THE)건강한 치아보험’이다. 임플란트, 브리지, 틀니 등 치료뿐만 아니라 썩은 치아 부위를 깎아내고 메우는 크라운 치료도 받을 수 있다. 크라운 치료(개당 10만원), 브리지(개당 50만원)와 임플란트(개당 100만원)는 각각 연간 3개, 틀니(개당 100만원)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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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호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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