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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디젤과 하이브리드가 만났다 

고연비 ‘디젤 하이브리드카’ 상용화 임박…비싼 가격은 흠 

기름값이 연일 오르고 있다. 유가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3월 15일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은 L당 2100원을 넘었다.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이 2100원대에 진입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올 초 1900원대에서 시작한 휘발유가격은 1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65일 연속 상승했다. 경유값도 휘발유값을 따라 계속 오름세다. 일촉즉발 상황인 이란 사태 여파에 따라 유가는 더 오를 수도 있다.



기름값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차 연비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는 유럽의 디젤 자동차와 일본이 자랑하는 하이브리드카의 연비 경쟁이 치열하다. 현대자동차도 디젤차인 ‘i40 살룬’과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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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호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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