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Business] 카카오톡 1위의 딜레마 - ‘국민앱’ 평가에도 돈벌이 고민 

이모티콘 판매, 플러스친구 등으론 한계…소셜·게임·광고 플랫폼으로 변신 추구 

박미소 이코노미스트 기자
SK플래닛이 스마트폰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틱톡’을 인수하면서 모바일 메신저 시장이 재편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SK플래닛은 4월 초에 모바일메신저 틱톡을 개발·운영하는 매드스마트 지분을 전량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은 5개월 만에 10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단숨에 업계 선두 반열에 올랐다. 카카오의 ‘카카오톡’, 포털사이트 다음의 ‘마이피플’과 비교하면 후발주자였지만 빠른 전송속도를 강점으로 내세운 덕분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39호 (2012.05.2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