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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호 (2012.05.28)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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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F1 현황은 - 올해 대회도 200억대 적자 불가피
10월에 3회 코리아F1 열려…아직 대기업 스폰서 없어 울상
김태진 코리아중앙데일리 경제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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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10월에 열리는 코리아F1의 주최와 준비는 전라남도가 맡고 있다. F1조직위 위원장은 박준영 전남도지사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소재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5.6㎞ 길이의 위용을 자랑한다. 주최측은 올해 드라이버와 팀 운영자 4000여명, 관람객 16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개최료 일부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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