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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F1 현황은 - 올해 대회도 200억대 적자 불가피 

10월에 3회 코리아F1 열려…아직 대기업 스폰서 없어 울상 

김태진 코리아중앙데일리 경제산업부장
전남 영암에서 10월에 열리는 코리아F1의 주최와 준비는 전라남도가 맡고 있다. F1조직위 위원장은 박준영 전남도지사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소재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5.6㎞ 길이의 위용을 자랑한다. 주최측은 올해 드라이버와 팀 운영자 4000여명, 관람객 16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개최료 일부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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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호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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