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저비용항공 시대가 열리고 있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집계한 2011년 기준 항공사별 수송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인원을 국외로 수송한 항공사는 유럽의 대표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인 라이언에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언에어는 한 해 동안 7100만명을 수송해 4440만명을 수송한 독일의 대형항공사 루프트한자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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