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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으로 관리비 줄이고 리모델링으로 좁은 집 넓혀라 

1인용 제품 활용하면 생활비 절감…수입 적을수록 저축 늘려야 

장원석
201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중은 23.9%다. 24.2%를 차지하는 2인 가구에 이어 둘째로 많다. 이미 3·4인 가구 비중을 추월했고 앞으로 그 격차는 더욱 벌어져 2035년이 되면 1·2인 가구가 전체의 68.3%를 차지할 것이라는 게 통계청의 예측이다. 주거의 패러다임이 바뀌면 당연히 삶의 방식도 달라진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곳곳에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많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부터 식료품 낭비를 아끼는 습관까지 소형 가구를 위한 스마트한 사이징 전략을 모아봤다.


집부터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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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호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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