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더 깨끗하게, 더 가볍게 

신연료 개발로 환경 지키고 운송비 줄일 계획 



5월 13일 오전 서울 시내 도로는 5000여 대의 자전거가 점령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2012 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있던 날이다. 광화문광장에서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 바퀴의 물결로 뒤덮였다. 서울시와 중앙일보·JTBC가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주최한 행사에 뜻밖에도 항공사인 에어프랑스-KLM가 협찬했다. 덕분에 참가자 전원이 에어프랑스-KLM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시내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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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호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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