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휴가철 교통지옥 물리학으로 해결 

서울대 연구팀 수시간 뒤 교통상황 예측하는 모형 개발 

김형자


휴가철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여행을 떠난다는 생각에 즐겁지만 꽉 막힌 고속도로를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온다. 운전을 하다 보면 꽉 막힌 도로 위에서 거북이걸음으로 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정체가 풀리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된다. ‘도대체 저 구간이 왜 정체였지’라는 의문이 생기지만 답은 찾을 길이 없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연구팀은 물리학 이론을 이용해 교통 체증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해 정체의 근본 원인을 밝히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48호 (2012.07.30)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