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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은 없고 백화점만 호황 

지역 경기 나쁜데 주변엔 상업용 택지개발 줄이어 



해운대, 자갈치 시장, 광안대교. 모두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랜드마크다. 얼마 전부터 여기에 한 곳이 추가됐다. 바로 센텀시티다. 최근 3~4년 사이 센텀시티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반드시 들러봐야 할 명소가 됐다.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북에 올랐다는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초고층 빌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전에 한 번이라도 부산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면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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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호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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