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남들은 못본 시장을 찾았다 

명품 소셜커머스 ‘클럽베닛’…8만명 패널 모집한 ‘오픈서베이’ 

박미소


기존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할 때는 걸림돌을 만나게 마련이다. 사업 초기부터 맞닥뜨린 장애물을 어떻게 뛰어넘느냐가 관건이다. 프라이빗 소셜커머스 벤처인 ‘플라이팬’을 2009년에 설립한 정지웅(32) 대표는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가능성을 봤다. 한국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명품 시장이라는 점에 착안해 명품 브랜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프리미엄 소셜커머스’ 사업을 구상한 것이다. 명품을 온라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다는 발상 자체는 좋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49호 (2012.08.06)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