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민족의 영산을 따라 돌다 

20개 코스, 274km에 이르는 초대형 트레킹 코스를 만나다 

손민호·홍지연


한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산악형 국립공원, 지리산자락을 한바퀴 도는 ‘지리산둘레길’이 5월 25일 전체 구간을 열었다.지리산둘레길은 2개 지선을 포함해 총 20개 코스,274㎞에 이르는 초대형 트레일이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등 3개 도, 5개 시·군, 117개 마을을 통과한다. 지리산둘레길은 숲길(43.8%) 뿐 아니라 농로(20.8%), 마을길(19.9%)로 이어져 보는 재미가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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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호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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