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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GM·르노-닛산 시동 걸다 

독일 정부 전기차 적극 지원…현대·기아차도 개발 가속도 

김태진


자동차가 단순한 운송수단이었다면 오늘날 세계 최대의 단일 산업이라는 영광은 없었을 것이다. 미국의 자동차조사업체인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자동차는 석유와 함께 연간 3000조원이 넘는 산업이다. 1886년 칼 벤츠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개발한 이래 126년 동안 자동차 산업이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다. 즉 운전하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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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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