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88억에 영입해 광고 효과만 수백억 

한국기업 스폰서, 티셔츠 판매 수익 등도 기대…맨유 스폰서 나이키·DHL은 울상 

박성민


스포츠 스타가 움직인 자리에는 돈의 흔적이 남는다. 매번 해외의 유명한 선수가 이적을 할 때마다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의 이적료가 뒤따라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팀을 옮길 때 이적료가 8000만 파운드(약 1420억원)였다. 더 놀라운 것은 구단이 한 선수에게 이런 거액을 투자하고도 흑자를 기록한다는 점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51호 (2012.08.20)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