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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점령하고 한국에 해외 1호점 낸다 

조지 소로스, 잭 웰치 등 세계 최고 글로벌 리더가 멤버…‘피트니스계의 롤스로이스’ 목표 

김지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21세기 최고의 경영 구루로 손 꼽히는 잭 웰치 전 GE 회장, 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 영화사 드림웍스의 창업자 데이비드 게펜, 최고의 기업사냥꾼 줄스 크롤, 벤처캐피털의 창립자 프레드 애들러, 코카콜라 창설자의 손자이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고경영자(CEO)짐 로빈슨, 정상의 카레이서 지미 존슨…이름만 대면 알 법한 거물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 있다. 공통분모가 없는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곳은 헬스클럽 시‘ 타라스 피트니스’다. 뉴욕의 부자 동네인 맨해튼 어퍼 이스트에 자리한 시타라스 피트니스는 간판도 없고 광고도 하지 않아 언뜻 보기엔 정체를 알 수 없지만 명실공히 ‘거물들의 아지트’다. 뉴욕 타임스는 3월 4일자 경제면 톱기사로 시타라스 피트니스 클럽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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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호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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