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맥주·음료 두 날개로 난다 

미야케 센지 기린 홀딩스 사장…맥주·음료 총괄지주회사 신설해 도약 노려 



기린홀딩스가 중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기린홀딩스의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목표에 미달했다. 브라질 맥주 회사를 인수하면서 재무건전성도 나빠졌다. 주 사업인 국내 맥주 시장에서는 2년 연속 아사히 맥주에 시장점유율 1위를 빼앗겼다. 이런 분위기에서 기린홀딩스는 올해 4월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교체라는 이례적인 쇄신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린홀딩스의 미야케 센지(64) 사장을 만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55호 (2012.09.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