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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이 존재할까요? 쇼가 아니라 진정성 보여야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관…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 등 참석 

박미소


‘착한 기업’은 시대의 이상에 불과한 말일까, 아니면 현실이 될 수 있을까. 8월 1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1회 대학생 Y-CSR 컨퍼런스’가 열렸다. UN이 창설한 사회적 책임 NGO 연대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가 주최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착한 기업과 따뜻한 세상’이라는 화두를 제시했다.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기업 CSR(Coporate Social Responsibility:사회적 책임) 활동 사례를 분석하는 작업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고, 실제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의 경영자와 학계 관계자들도 강단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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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호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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