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74) 현대차그룹 회장의 청년 사회적 기업가 지원사업이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7월 26일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선발해 지원하는 ‘H-온드림 오디션’ 본선 대회를 개최하고 지원 받을 30개팀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재단, 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 맺은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