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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CEO - 구본무 회장 “어려울 때 실력 드러나” 

 

박미소 이코노미스트 기자


구본무(67) LG그룹 회장은 계열사 CEO들에게 신사업에 대한 적기 투자와 미래 승부기술 발굴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구본무 회장은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 계열사별 업적보고회에서 “글로벌 시장선도 기업은 경기 침체기에도 수익성이 탄탄하다”며 “경기가 어려울 때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고 CEO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업적보고회는 구 회장이 계열사 CEO, 사업본부장 등과 함께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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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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