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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구경 매그넘도 두렵지 않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나노융합 경량방탄복’ 개발…6개월 내 상용화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창과 방패의 싸움만큼 총알과 그를 막는 방탄복의 대결 또한 흥미롭다. 새로운 방탄복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건은 가벼우면서도 튼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중에 출시된 방탄복들은 대부분 갑옷처럼 무겁고 착용감이 좋지 않다. 첨단 소재를 사용했다는 방탄복 역시 마찬가지다. 목숨이 촌각에 달린 상황에서 무거운 방탄복 때문에 민첩하게 행동할 수 없다면 그보다 위험한 일은 없다. 활동하기 좋으면서도 안전성까지 챙겨주는 방탄복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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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호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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