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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사의 게임을 거부하는 본능의 승부 

프로골프 대회 연장전의 ‘서든 데스’ 묘미…신지애 1박2일 승부 끝 우승 

남화영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프로골프 대회 연장전에서 ‘서든 데스(Sudden Death)’방식을 진행하면 그때부터 선수들의 긴장감이 배가된다. 거꾸로 골프팬들은 그만큼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LPGA 투어 킹스밀챔피언십에서 신지애와 폴라 크리머의 ‘1박2일’ 승부는 한편의 드라마였다. 두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무승부를 기록한 후 여덟 번째 홀까지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일몰로 다음날 시작된 아홉 번째 연장 홀에서 신지애는 파를 잡으면서 LPGA 통산 9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PGA 투어 역사상 서든 데스 최장 연장전은 1972년 코퍼스크리스티시비탄오픈에서나온 10차전이다. 조앤 프렌티스가 연장 10번째 홀에서 샌드라 파머, 케이시 위트워스를 꺾고 우승했다. 하지만 1박2일 서든 데스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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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호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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