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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에 밀린 소니·닌텐도 울상 

도쿄게임쇼에서도 스마트폰용 게임 각광…소셜게임 관련 전시 40% 넘어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국제 전시장에서 9월 20일부터 나흘간 ‘도쿄게임쇼 2012’가 개최됐다. 이번 게임쇼에서는 게임 전용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세대교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역대 최대인 22만3753명이 방문한 올해 게임쇼의 주역은 단연 스마트폰이었다. 1980년대 게임 전용기가 등장한 이래 게임 시장의 주역은 언제나 전용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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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호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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