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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울리는 특허분쟁 - 특허관리비는 분쟁 대비한 투자다 

해외서 소송 진행되면 비용 눈덩이…공제조합 형태의 보험 시스템도 고려할 만 

이창균 이코노미스트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특허법인 대아의 정병직(40) 대표변리사는 요즘 정신 없이 바쁘다. 10월 말에만 국내 중소기업 2곳이 국제 특허분쟁에 휘말려 그의 특허법인에 도움을 요청해서다. 상대는 일본과 독일의 대기업. 정 대표는 “국제 특허분쟁이 늘어나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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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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