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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수입차 소비자 불만 - 후미등 교체에 한 달 걸리고 회로 오작동 잡는데 200만원 

비싼 부품·공임·보험료 여전…판매량 느는데 AS망은 부족 

박상주 이코노미스트 기자


수입차 판매량이 늘면서 수입차를 산 소비자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예상보다 관리·유지 비용이 많이 들고 조그만 고장 하나도 제때 수리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국산차만 타다 처음 수입차를 산 소비자의 불만이 많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차량 서비스 불만 접수 건수를 보면 수입차는 1만대당 10.8건으로 국산차 5건의 곱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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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호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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