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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시진핑의 경제관 - ‘성장 속의 분배’ 한 목소리 

오바마는 ‘큰 정부론’ 신봉자…시진핑은 시장경제 중시 개방주의자 

이창균 이코노미스트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제운용 능력은 이번 재선에서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였다. 미국의 각종 경제 지표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오바마의 경제운용 능력에 대한 의문부호가 따랐던 반면 경쟁자인 롬니 공화당 후보에 대해선 호평이 따랐기 때문이다. 선거 전여러 차례 조사에서는 롬니의 경제운용 능력이 오바마보다 나을 것이란 응답이 더 많았다. 하지만 결과는 오바마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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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호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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