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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2000억원 투자 유치로 유동성 확보 

오두진 인천도시공사 사장 

올해 부채비율 300%로 낮출 계획…투자유치처·관광진흥처 신설


오두진(61)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부채비율을 300%로 낮추기 위해 올해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일부 자산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중에 대규모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열고 미 매각 자산의 판매 조건을 대폭 완화해 유동성 개선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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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호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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