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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도 우리의 미래다 

김강식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고문 

박정희 시절 ‘한우 혁명’ 이끈 노학자의 조언 … “투자·연구·관리 일원화 시급”


우리나라에서 한우를 국민의 먹을거리로 키우기 시작한 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62~1967년) 기간부터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는 농사 도구로 주로 쓰였다. 기계화가 농업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소의 역할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소를 식용으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지만 문제점이 많았다. 일단 다른 나라 소에 비해 크기가 작고 체중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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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호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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