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여성 우대하는 외국계 기업문화 본받자 

마미트랩 넘은 여성 임원 4인 

일·가정 병행 어려움 극복하고 임원 올라 … 정부·기업 보육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야 임원을 흔히 기업의 ‘별’이라 부른다.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워서다. 여성 직장인에겐 더 그렇다.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되고 승진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성 임원은 늘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마미트랩을 극복했을까. 출산·육아 스트레스가 절정일 때 외국계 회사에 다녔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의미심장하다.


“경력 단절 억울해 말고 더 부지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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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호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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