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고졸 설움은 여전한 멍울로 남아 

고졸의 한계 

“왜 대학 안 갔어?” 물음에 막막…임금·승진에서 고졸은 영원한 약자


“일을 잘해도 소용 없어요. 직장에서 ‘대학가지 그랬어?’라는 얘기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아세요? 고졸 취업이 조금 는다고 이런 문화가 바뀌겠어요? 우리 애는 절대 그런 소리 안 듣게 만들 거에요.” 유진화(47)씨는 전직 워킹맘이다. 충북 청주에서 고교를 졸업한 뒤 서울로 올라와 경리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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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호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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