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입출금, 통장 정리, 환전 서비스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 높여
하나금융그룹은 1월 28일 외환은행의 지분 40%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하나금융은 현재 6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3월 중순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4월 5일 외환은행 주식 5.28주당 하나금융 주식 1주가 맞교환된다.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지분 100%를 갖게 되면 외환은행은 4월 26일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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