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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백화점, 옷값은 반값 

유통 대기업 격전장 아울렛 

조득진 기자
병행수입에 매장 수수료 낮춰 가격 경쟁력 … 아울렛 이용법도 회자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죠. 일단 백화점에서 모델 고르고 인터넷에서 가격을 비교하고 오니까요.” 3월 말 찾은 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스와치 매장 직원의 말이다. 이 매장의 상품은 백화점과 판매 시기가 동일한 제품이 50%, 스크래치가 있거나 이월된 상품이 50%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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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호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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